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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림이적다]
테터를 쓰고 나서 무버블때와는 조금 다른 점이 생겼다. 우선 검색을 통한 블로그의 유입이 조금 줄었는데, 아무래도 그전에 가장 많은 검색 유입이 된 구글이 아직도 무버블 타입때의 Html 링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한 이유일 것이다. 당연히 그 검색값을 누르면 페이지가 없다고 나온다. 두번째로 무버블때 유용했던 플러그인들이 좀 그리워졌다는 것이다. 특히 s-code 등을 이용한 그래픽 보안장치는 거의 완벽하게 스팸 댓글을 막아던 것 같다. 테터의..
며칠전 그동안 1년 넘게 써왔던 무버블타입을 버리고 테터툴즈로 블로그 툴을 바꿨다. 보통 설치형 블로그를 시작할 때 MT를 많이 사용하는데, 요사이는 테터나 워드프레스로 많이들 바꾸는 추세인 것 같다. MT는 설치형 블로그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인지도가 있고 친숙한 프로그램인데 특히 버클리 DB를 이용한 HTML 생성으로 구글과 아무래도 친숙할 뿐 아니라 강력한 퍼블리싱 기능으로 인해 블로그 정신과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. 다만 tabl..
무버블타입 3.15로 시작했는데 저번달쯤 3.2 버전이 나왔다. 사실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나로서는 처음 설치할 때 나름대로 애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주저하다 이정환닷컴과 Va pensiero sull' ali dorate님들의 블로그를 보고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. 두 분의 글처럼 업그레이드는 업그레이드용 파일만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었다. 템플릿이나 한글인코딩 문제 등등은 아무 이상없이 모두 잘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, 문제는 기존..